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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당 민주주의 실종…김관영 독재 시대”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사개특위 위원 사보임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사개특위 위원 사보임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국회 사법개혁특위 위원에서 교체된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이 25일 “당내 민주주의는 실종되고 김관영 원내대표 독재 시대가 됐다”고 비판했다.
 
오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패스트트랙 반대 입장을 표명한 이후 자신을 사개특위 위원에서 사임시킨 당 원내지도부에 반발하며 “이런 식의 당 운영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분명 사보임을 하지 않겠다는 전제하에 투표했고 12:11의 당내 의견이라는 입장을 정했다”며 “한표 차이로 당의 입장이라고 밀어붙이는 원내대표는 거짓말하며 사보임계를 제출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부분의 부당함에 대해 바른미래당 24명의 의원 중에 13명이 사보임은 안된다고 서명했다”며 “이것이야말로 13:11로 김관영 원내대표의 저에 대한 사보임계 제출은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새빨간 거짓말로 일관하고 결론을 정한 상태로 독재로 몰고 가는 저의를 모르겠다”며 자신에 대한 사보임 의사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문희상 국회의장은 오 의원의 사개특위 위원직을 채이배 의원으로 교체하는 내용의 바른미래당 측 사보임 신청을 이날 승인했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이 같은 사보임 신청서를 국회 의사과에 팩스로 제출했고,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문 의장은 병상에서 이를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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