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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6세 미만 모든 아동에 월 10만원 지급…231만명 받아

지난 1월 서울의 한 주민센터에 아동수당 신청 관련 안내 포스터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지난 1월 서울의 한 주민센터에 아동수당 신청 관련 안내 포스터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25일부터 부모의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만 6세 미만의 아동에게 월 10만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대상 아동은 약 231만명이다. 
 

아동수당 약 233만명 신청…대상자 중 98%
신청서 오류 1만8000여명엔 확인후 지급
9월부턴 만 7세 미만으로 지급대상 확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으로 0~5세 전체 아동(236만7000여명) 중 98.3%인 232만7000여명이 아동수당을 신청했으며 이 중 230만8000여명이 받는다.
 
신청자 중 1만8000여명은 신청서 계좌번호와 계좌주 이름이 다르거나 주민등록번호·계좌번호 등을 잘못 입력하는 등의 이유로 지급이 미뤄졌다. 이들에 대해선 지방자치단체에서 추가로 확인한 뒤 수당 지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번에 아동수당을 받는 경우는 2013년 5월 이후 태어난 어린이다. 지난해나 올해 1~3월 중 아동수당을 신청했다가 탈락했던 가정은 이번에 1~3월분 수당까지 소급해 받게 된다.
 
복지부에 따르면 바뀐 제도로 새롭게 수당을 받게 되는 아동은 약 25만명(전체의 10.8%)이다. 이 중 11만8000여명은 기존에 아동수당을 신청했다가 탈락해 이번에 담당 공무원이 직권으로 신청한 경우다. 기존에 신청하지 않았다가 이번에 처음 신청한 아동이 6만3000여명이다. 보편 지급으로 바뀐 아동수당법 공포 시점인 지난 1월 15일 이후 출생해 수당을 받게 된 경우가 6만9000여명이다.
 
4월 아동수당 지급 대상 및 지급 현황. [자료 : 보건복지부]

4월 아동수당 지급 대상 및 지급 현황. [자료 : 보건복지부]

아동수당은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다. 주민등록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신청을 할 때는 부모 또는 아동 보호자의 신분증이 필요하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에는 부모 중 한명의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한다. 다만 지난해 아동수당을 신청했으나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 못 해 탈락한 아동은 정부가 직권으로 신청했기에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다.  
 
개정된 법에 따라 아동수당은 9월부터 만 7세 미만까지 지급 대상이 확대된다. 복지부는 신청절차 등을 향후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승호 기자 wonder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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