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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측 “필로폰 왜 체내에 들어갔는지 확인 중”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32)가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추가 조사를 마치고 경찰청을 빠져나오고 있다. [뉴스1]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32)가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추가 조사를 마치고 경찰청을 빠져나오고 있다. [뉴스1]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측이 체모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에도 혐의를 부인하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25일 박씨의 변호인인 권창범 변호사는 “국과수 검사 결과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도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의뢰인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권 변호사는 “영장실질심사까지 시간이 별로 없지만 (마약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필로폰이 체내에 들어가 이번에 국과수 검사에서 검출되게 됐는지를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과수 검사 결과가 알려진 이후 박씨 측이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23일 박 씨의 체모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는 국과수 검사 결과 등을 토대로 박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박씨는 오는 26일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 여부가 갈리게 된다.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박씨 측이 이러한 입장을 밝힘에 따라 영장실질심사에서는 경찰과 박씨 측이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박씨 측이 필로폰이 검출된 데 대해 어떠한 주장을 펼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박씨는 올해 2∼3월 전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 씨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5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자신에 대한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진 이후부터 줄곧 혐의를 부인해왔다.
 
박씨와 황 씨는 과거 연인 사이로 박 씨는 지난 2017년 4월 황 씨와 같은 해 9월 결혼을 약속했다고 알렸지만, 이듬해 결별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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