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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거짓증언논란에 안민석 “지켜보고 있다”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증언자인 동료 배우 윤지오 씨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장자연 증언자, 윤지오 초청 간담회'에서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스1]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증언자인 동료 배우 윤지오 씨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장자연 증언자, 윤지오 초청 간담회'에서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3일 배우 윤지오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안에 따르면 안 의원은 “논란에 대해 지켜보고 있다. 지금 어떤 상황이 된다면 모임이 역할을 할 텐데, 아직 그런 게 없어서 활동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안 의원은 ‘윤지오와 함께하는 의원 모임’의 간사 격이다. 모임에는 권미혁·남인순·이종걸·이학영·정춘숙 민주당 의원, 추혜선 정의당 의원,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 최경환 민주평화당 의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윤지오의 북콘서트를 주최하는 등 윤지오의 주장에 힘을 실어준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안 의원은 4월 임시국회가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으면서 의원들이 소속 상임위원회에서 윤지오의 진실 투쟁과 공익신고자 보호에 대한 활동 등을 할 수 없는 상황이란 점을 강조했다.  
 
한편 윤지오는 작가 김수민과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배우 고(故) 장자연의 동료 윤지오의 책 출판을 도운 것으로 알려진 김수민 작가가 윤지오의 증언에 거짓말 의혹을 제기한 상태다.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가 장자연 죽음을 이용하고 있다며 23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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