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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다뉴브강, 라인강, 론강…리버 크루즈 타고 즐기는 '낭만 유럽'

롯데관광의 고품격 유럽 리버 크루즈 여행 상품
도시 전체가 마치 반짝이는 보석 같은 부다페스트.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로 꼽힌다. [사진 롯데관광]

도시 전체가 마치 반짝이는 보석 같은 부다페스트.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로 꼽힌다. [사진 롯데관광]

유럽은 많은 사람이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지다. 하지만 거리가 멀어가기 쉽지 않은 곳이다.어렵게 가도 대부분 두서너 국가를 여행하는 일정이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유럽 여행을 제대로 즐기는방법 중의 하나는 리버 크루즈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이동을 위해 짐을 풀고 싸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유럽에서 시간을 온전히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다.
 
유럽은 서유럽을 지나는 라인강, 유럽 중간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다뉴브강, 프랑스 남부를 지나 지중해로 흐르는 론강이 있어 리버 크루즈에 적합하다.
 
프라하·부다페스트 야경 즐기는 ‘다뉴브강’
다뉴브강 리버 크루즈는 프라하와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육로로 방문하기 힘든 지역까지 여행할 수 있어 크루즈의 장점을 만끽할 수 있다. 론강은 미식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에 빠지고 싶다면 더없이 좋은 지역이다. 라인강 리버 크루즈를 이용하면 문화유적지와 아름다운 꽃을 즐길 수 있는 여러 도시를 둘러볼 수 있다.
 
다뉴브강은 볼가강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긴 강으로 여러 도시를 관통한다. 음악과 야경이 빚는 낭만적 분위기에 취해 여행하기 좋다. 다뉴브강 상류의 비엔나는 베토벤과 모차르트가 활동했던 지역이다. 쉔부른 궁전은 방이 무려 1441개나 되며, 로코코 양식의 실내와 바로크 양식의 외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뉴브강은 비엔나를 지나 부다페스트로 흐른다. 부다페스트는 야경을 보지 못하면 부다페스트를 방문했다고 할 수 없을 만큼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지역이다. 특히 야간 크루즈를 타고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세체니다리를 바라보면 조명에 도드라져 보이는 옛 건물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로 다뉴브강가에 펼쳐진 포도밭이 인상적인 뒤른슈타인을 거쳐 멜크로 이동한다. 이 곳에는 영화 ‘장미의 이름’의 배경이 된 멜크 수도원이 있다. 영화에서 수도원은 철저히 고립된 공간으로 나오는데, 실제 다뉴브강변 암석 위에 세워져 영화에서 나온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로마시대에 설립된 쾰른.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로 번영했다.

로마시대에 설립된 쾰른.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로 번영했다.

  
독일·스위스 등 5개국 걸쳐 흐르는 ‘라인강’
라인강은 네덜란드·벨기에·프랑스·독일·스위스를 걸쳐 흐르고 있다. 아름다운 꽃과 역사적인 건물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라인강이 지나는 독일 하이델베르크는 제2차 세계대전의 피해를 받지 않은 지역이며, 대학의 도시로 유명하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가 사랑에 대해 남긴 비석과 여러 대학이 있어 청춘의 낭만을 느끼기 좋다.
 
하이델베르크를 지나 도착하는 곳은 쁘띠 프랑스가 있는 스트라스부르다. 쁘띠 프랑스에는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될 정도로 아름다운 건물이 줄지어 있다. 아름다운 건물이 운하와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암스테르담의 퀴켄호프 가든에서는 튤립을 비롯해 수많은 꽃이 어우러진 꽃 축제를 5월까지 진행한다. 반 고흐 미술관 방문도 빼놓을 수 없다.
 
반 고흐의 숨결을 좀 더 따라가면 론강이 나온다. 론강은 프랑스 남동부를 지나 지중해로 흘러간다. 수위가 낮아 운반 항로로 이용할 수는 없지만, 프랑스인의 삶의 터전을 엿볼 수 있는 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리버 크루즈는 패키지 여행으로는 가기 힘든 유럽의 소도시에도 기항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리버 크루즈는 패키지 여행으로는 가기 힘든 유럽의 소도시에도 기항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의 운치 만끽 ‘론강’
론강에서 바라보는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의 시골 풍경에서 느끼는 운치는 복잡했던 도시 생활의 피곤함을 내려놓게 해준다. 론강이 지나는 아를은 반 고흐의 명작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의 배경이 된 도시다. 론강 크루즈 위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반 고흐가 느꼈을 감정에 공감하며 힐링할 수 있다.
 
아를에서 약 한 시간 이동하면 아비뇽에 도착한다. 아비뇽에도 교황청이 있다. 비록 임시 교황청이었지만 7명의 교황이 머물렀다. 아비뇽의 교황청에는 추기경이 모여 교황을 선출하던 장소인 그랑 티넬도 남아 있다.
 
론강 리버 크루즈의 종점인 리옹은 음식 문화로 유명한 프랑스에서도 미식의 고장으로 꼽히는 도시다. 2000년 역사를 지닌 벨쿠르 광장을 중심으로 식당가와 쇼핑가가 있어서 맛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리옹에서 2시간 30분 정도 거리에는 디종이라는 마을이 있다. 프랑스에서 손꼽히는 미술 도시면서 머스터드 소스로 알려진 곳이다. 디종 역에서 걸어서 6분 거리에 있는 부르고뉴 대공 궁전은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고전적 외관을 볼 수 있는 문화재다.
 
롯데관광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11회의 일정으로 유럽 리버 크루즈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가는 578만원부터다. 출발일에 따라 선착순 최대 40만원 상당의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려면 롯데관광 홈페이지(www.lottetour.com)를 참조하거나 크루즈팀(02-2075-3400)에 문의하면 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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