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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하면 대출 이자 60~100%지원…경기행복주택 올해 1316호 공급

신혼부부와 청년층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행복주택이 올해 도내 8개 지역에서 1316호 공급된다. 최대 100%의 전세자금대출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도 5000가구로 늘어난다. 
경기도는 23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경기행복주택 공급계획'을 밝혔다. 
행복주택. [중앙포토]

행복주택. [중앙포토]

경기행복주택은 경기도가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출산 극복을 돕기 위해 국토교통부의 행복주택을 기반으로 추진 중인 공공임대주택이다. ▶올해 2월 입주를 시작한 양평 공흥지구 40호를 시작으로 ▶6월엔 성남 하대원지구에 14호, 가평 청사복합지구에 42호 ▶7월엔 파주 병원복합지구에 50호를 공급한다. ▶9월엔 남양주시 다산역 지구에 970호 ▶10월엔 수원 영통지구에 100호 ▶12월엔 오산 가장지구와 의왕역 일대에 각각 50호씩 들어설 예정이다. 
 
경기도는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원과 안성에 1090호 규모의 경기행복주택 추가 물량을 배정받은 상태다. 이에 따라 2022년까지 경기도시공사가 건설한 1만409호의 경기행복주택이 도내 곳곳에 공급된다. 이는 경기도의 기존 계획(1만호)보다 409호 늘어난 것이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 경기도]

경기도청 전경 [사진 경기도]

 
행복주택 거주자를 위한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 대상도 늘어난다. 경기도는 지난해 1420가구(총예산 3억3000만원)에만 지원하던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을 5000가구(예산 13억7000만원)로 확대한다. 대상은 경기도시공사가 건설한 경기행복주택 327가구(추정)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에 공급하는 행복주택 입주자 4673명(추정) 등이다.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모든 입주자에게 대출 이자 40%를 지원한다. 입주 후 자녀를 출산했다면 한 자녀 출산 땐 60%, 두 자녀 출산은 이자의 100%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2022년까지 행복주택 입주자 총 3만4000가구에 241억원 규모의 이자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종수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임대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통해 목돈이 필요한 신혼부부나 청년층 등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아 주거가 안정되고 출산율도 높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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