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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홍일, 민주화 운동 헌신…父김대중 만나 고문 없는 나라 지혜 주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의원이 20일 오후 5시쯤 별세했다. [연합뉴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의원이 20일 오후 5시쯤 별세했다. [연합뉴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20일 “김홍일 전 의원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도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김홍일 전 의원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은 김대중 대통령의 장남이시며 정치적 동지셨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고인은 민주화 운동과 평화통일 운동에 헌신하셨으며 군사정권의 고문 후유증으로 10여년 이상을 투병하셨다”며 “하늘나라에서 부모님을 만나 한반도 평화통일과 고문 없는 우리나라를 위해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는 일을 하시리라 기도드린다”고 추모했다.
 
그러면서 “저는 목포에서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들과 협의해 상경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쓰러져 인근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김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새정치국민회의와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15·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 전 의원은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당시 공안당국에 체포돼 극심한 고문을 당한 뒤 후유증으로 파킨슨병을 얻어 투병해왔으며, 최근 병세가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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