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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샷 이글... 물오른 지은희, LPGA 롯데 챔피언십 2R 선두

19일 열린 LPGA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오른 지은희. [사진 대홍기획]

19일 열린 LPGA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오른 지은희. [사진 대홍기획]

 
또한번 물이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맏언니' 지은희(33)가 롯데 챔피언십 둘째날 환상적인 쇼트게임 운영으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지은희는 19일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를 포함해 버디 6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이고 합계 15언더파로 넬리 코르다(미국·13언더파)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지은희는 첫 홀부터 그린 바깥에서 시도한 칩인 버디를 성공하면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전반 1타를 줄이는데 만족했던 지은희는 후반 첫 홀인 1번 홀에서 샷 이글을 성공했다. 앞에 벙커가 있고, 그린이 잘 보이지 않는 위치에서 시도한 세 번째 샷이 그대로 홀컵 안으로 들어갔다.
 
19일 열린 LPGA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오른 지은희. [사진 대홍기획]

19일 열린 LPGA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오른 지은희. [사진 대홍기획]

 
이글을 시작으로 지은희는 기세를 이어갔다. 바로 다음 홀인 2번 홀에서 버디로 1타를 더 줄였고, 5번 홀과 7번 홀, 8번 홀 버디로 선두로 치고 올라섰다. 이날 지은희는 퍼트수가 단 20개에 불과했을 만큼 뺴어난 쇼트게임 능력 덕에 첫날 2위에 이어 둘째날 선두까지 올라섰다. 지은희는 시즌 개막전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이어 시즌 2승, 통산 6승을 노리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최혜진이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공동 7위에 올랐다. 세계 1위 고진영이 유소연과 합계 6언더파 공동 12위에 오른 가운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정상에 올랐던 조정민도 고진영, 유소연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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