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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계 애플' 블루보틀, 한국 1호점 내달 3일 오픈…위치는?

일본 도쿄 블루보틀 매장 입구 모습. [중앙포토]

일본 도쿄 블루보틀 매장 입구 모습. [중앙포토]

'커피계 애플'로 불리는 블루보틀이 다음달 3일 한국 1호점을 연다.
 
1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블루보틀은 한국 1호 매장인 성수점의 공식 오픈을 다음 달 3일로 확정하고 막바지 준비 중이다. 성수점을 연 이후 삼청동에 2호점을 열 계획이다.  
 
지역 특색을 살린 건축·인테리어를 추구한다는 블루보틀 원칙에 따라 한국 매장에도 독특한 콘셉트가 적용될 전망이다. 또 성수점에서만 제공하는 특별한 메뉴와 기념상품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보틀 상징인 파란병이 그려진 커피컵. [중앙포토]

블루보틀 상징인 파란병이 그려진 커피컵. [중앙포토]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법인 블루보틀커피코리아는 서울 지역 중 어디에 첫 매장을 열지 고심했다. 그중 자신들의 철학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곳으로 성수동을 선택했다는 전언이다.  
 
성수동은 최근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과거 이 지역에는 창고와 공업단지, 수제화 구두 공방, 봉제 공장이 모여있었다. 하지만 근래 젊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들어와 낡은 건물을 리모델링해 문화공간으로 꾸몄다. 갤러리와 리빙 편집숍, 레스토랑, 수제 맥주 펍, 스타트업 기업들이 한데 어우러져 서울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상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본사를 둔 블루보틀이 해외에 진출하는 것은 2015년 일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국내 커피 마니아 사이에서 미국이나 일본에 가면 꼭 들러야 할 '핫 플레이스'로 꼽혀왔다.  
 
앞서 블루보틀 한국 진출을 앞두고 커피 문화 총괄 책임자 마이클 필립스는 "세계적으로 한국은 스페셜티 커피를 알리기에 뛰어나게 좋은 곳"이라며 "우리는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한국 시장에 진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블루보틀 브랜드 특유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고객에게 귀를 기울일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일본 도쿄 블루보틀 매장에서 바리스타들이 핸드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내리고 있다. [중앙포토]

일본 도쿄 블루보틀 매장에서 바리스타들이 핸드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내리고 있다. [중앙포토]

클라리넷 연주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2002년 오클랜드 한 차고에서 창업한 게 블루보틀의 시초가 됐다.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주며 파란색 병이 그려진 상호가 이곳의 특징이다. 2017년 9월 세계 최대 음료 회사인 네슬레에 인수됐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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