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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잘하고 있다’ 48%…2주 연속 상승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하며 50%대까지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갤럽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주대비 1%포인트 오른 48%로 집계됐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주보다 3%포인트 내린 42%로 나타났다. 이달 초 41%까지 떨어졌던 문 대통령 지지율은 최근 오름세를 지속하며 긍‧부정 격차를 벌렸다.
 
응답자들은 ‘북한과의 관계 개선’(19%), ‘외교’(13%), ‘강원 산불 진화 대응’(5%) 등을 긍정 평가 요인으로 꼽았다.
 
반면, 부정평가 요인으로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34%), ‘인사 검증 문제’(7%), ‘일자리 문제’(3%) 등이 꼽혔다.
 
한국갤럽 정례 여론조사 결과. [사진 한국갤럽]

한국갤럽 정례 여론조사 결과. [사진 한국갤럽]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1%포인트 오른 39%, 자유한국당이 1%포인트 내린 20%, 바른미래당이 1%포인트 오른 5%를 각각 기록했다.  
 
정의당은 10%, 민주평화당은 1%로 전주와 비교해 변동이 없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는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5.9%를 기록했다. 자세한 여론 조사 결과는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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