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이재성, 홀슈타인 킬의 막판 승격 전쟁 이끈다

홀슈타인 킬 이재성이 막판 승격 전쟁에 돌입한다. 홀슈타인 킬은 오는 20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30라운드 파더보른과 맞대결을 치른다. 사진=홀슈타인 킬 홈페이지 캡처

홀슈타인 킬 이재성이 막판 승격 전쟁에 돌입한다. 홀슈타인 킬은 오는 20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30라운드 파더보른과 맞대결을 치른다. 사진=홀슈타인 킬 홈페이지 캡처


독일 프로축구 홀슈타인 킬의 미드필더 이재성이 막판 승격 전쟁에 돌입한다.

홀슈타인 킬은 오는 20일 오후 8시(한국시간·JTBC3 FOX Sports 중계) 독일 킬의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파더보른과 2018~2019시즌 분데스리가 2부리그 3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리그 5위 홀슈타인 킬(승점 46)은 4위 파더보른(승점 48)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홀슈타인 킬이 이길 경우 최소 4위, 다른 경기 결과에 따라 3위까지도 탈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3위는 우니온 베를린(승점 49)으로 홀슈타인 킬과 격차는 겨우 3점이다. 분데스리가 2부리그는 정규 리그 1위와 2위팀이 1부리그로 직행하고, 3위는 1부리그 16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친다. 파더보른전을 포함해 리그 5경기를 남겨둔 홀슈타인 킬은 한 경기 한 경기가 승부처인 셈이다.

홀슈타인 킬 공격의 선봉에는 에이스 이재성이 나설 전망이다. 그는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6일 벌어진 28라운드 장크트파울리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본격적인 승격 레이스를 지휘했다. 홀슈타인 킬은 장크트파울리전에서 전반 41분 중앙 수비수 슈테판 테스커가 레드카드를 받고 그라운드를 떠난 데 이어 2분 뒤 장크트파울리 마이어에 페널티킥 선제골까지 내주며 끌려갔다. 10명으로 싸우는 수적 열세에 놓인 홀슈타인 킬은 후반 5분 알렉산더 뮐링의 페널티킥 동점골이 터지면서 간신히 균형을 맞췄다.

이재성은 1-1로 힘겨운 경기를 펼치던 후반 8분 왼쪽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페널티 박스에서 오른발로 컨트롤한 뒤 왼발로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지난해 12월 2일 뒤스부르크전 이후 4개월여 만에 터진 리그 4호골이었다. 이재성은 정규 리그에서만 공격포인트 10개(4골 6도움)를 기록 중이다. 지난 14일 잉골슈타트 원정경기에선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팀은 1-1로 비겼다.

또 다른 태극전사 이청용의 소속팀 보훔은 같은 날 다름슈타트의 메르크-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다름슈타트와 맞대결을 펼친다. 보훔은 승격 가능성이 멀어진 상황이다. 하지만 지난 14일 그로이터 퓌르트전에서 도움 2개를 터뜨린 이청용은 추가 공격포인트를 쌓아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의지다. 현재 그는 1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