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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또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4강전 2국> ●안국현 8단 ○탕웨이싱 9단
 
9보(137~162)=여기에 둘 즈음 안국현 8단은 1분 초읽기 3회만을 남겨놓고 있었다. 이와 달리 탕웨이싱 9단은 제한시간이 40분이나 남아 있어 꽤 여유가 있다. 그만큼 이 바둑은 초반부터 내내 안국현 8단이 고심한 장면이 많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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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는 시간 속에서도 안국현 8단은 초인적인 정신력을 발휘해 우변 패싸움에 집중했다. 이곳에서 제대로 전기를 마련해야 판세를 확실히 뒤집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실리로 보면 분명 악수인 팻감을 연달아 두면서도 우변 패싸움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악전고투하고 있다.
 
참고도

참고도

안국현 8단이 161로 단수치자, 탕웨이싱 9단은 패를 따지 않고 162로 상변을 결행했는데 이는 아쉬운 선택이었다. 162 대신 '참고도' 백1로 패를 따내고 백3(▲자리)으로 잇는 게 좋았다. 흑이 석 점을 따내 중앙을 차지한다 해도 백5로 충분히 해볼 만한 전개였다. 탕웨이싱이 아쉬운 수를 놓았다는 것은 안국현에게 또다시 기회가 찾아왔다는 것을 뜻한다. (141·147·159…▲ / 144·150·156…138)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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