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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실종 30대, 신안 야산서 백골 시신으로 발견…경찰 수사

[뉴스1]

[뉴스1]

전남 신안의 한 야산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께 신안군 안좌면 한 야산 중턱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던 A씨(47·여)가 백골 상태의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시신은 풀밭 위에 있었으며 경찰이 현장에 있던 신분증 등으로 신원을 파악한 결과 B씨(39)인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2017년 11월 전북 군산에서 실종신고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B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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