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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식욕억제제 다량 복용" 영화배우 양씨 새벽 이상행동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배우 양모씨의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JTBC]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배우 양모씨의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JTBC]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배우 양모씨가 지난 12일 이상 행동을 보였던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15일 JTBC가 공개한 CCTV에 따르면 양씨는 12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도로를 가로지르고 뛰어다니다 차에 달려드는 등의 이상 행동을 보였다. 영화 장면처럼 허공에 주먹과 발차기를 날리고 길바닥에 드러눕는 모습도 담겼다. 급기야 차로로 전력질주 해 마주 오던 차와 부딪치기도 했다. 이후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양씨는 간이 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으나, 실제 마약을 했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양씨의 소지품에서 다이어트 보조제의 한 종류인 펜타민이 포함된  약봉지가 발견됐는데, 해당 약을 과다 복용하면 일부 환각 증세가 나타나고,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양씨가 복용했다고 주장한 식욕억제제는 비만 환자용 약으로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하다.
 
이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양씨의 소변과 모발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약 한달 정도가 소요된다. 경찰은 일단 양씨를 석방했다. 국과수의 결과에 따라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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