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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매각' 소식에 아시아나항공ㆍ에어부산 상한가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소식에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 등 금호아시아나그룹 관련주가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15일 코스피 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1680원(30%) 상승한 72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장 한 시간 만에 상한가로 뛰어오른 아시아나항공은 2015년 5월 20일(종가 기준 7300원) 이후 약 3년 11개월 만의 최고가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8일 이후 엿새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엿새간 주가 상승률은 102.22%에 이른다.
 
이날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는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지분 33.47%)인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3450원(29.61%)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에어부산(29.94%)과 아시아나IDT(29.78%)도 상한가에 마감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날 오전 금호산업 이사회를 열고 금호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지분 33.47%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아시아나항공 경영 정상화를 위한 수정 자구계획'을 접수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개장 전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에 각각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후 3시 26분쯤 "금호산업이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목적으로 당사 보유지분 전량(6868만8063주)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답변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매각이 성사될 경우 아시아나항공은 새로운 대주주를 맞이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재무적 안정성이 높은 주체가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면 기존 항공사들과 경쟁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환 기자 jeong.yonghwa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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