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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폐막작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5월 개봉 확정


테리 길리엄 감독이 연출한 영화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거장 테리 길리엄 감독의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가 오는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15일 공개했다.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는 매너리즘에 빠진 천재 CF 감독 토비(아담 드라이버)가 스페인 광고 촬영지에서, 여전히 환상 속에 살고 있는 자신의 데뷔작 속 주인공 돈키호테(조나단 프라이스)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노벨연구소가 선정한 세계 100대 문학 중 압도적 1위를 차지, 성서 다음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며 문학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소설에 등극한 고전 명작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제71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작 선정 및 제33회 고야상, 제62회 런던국제영화제, 제36회 뮌헨국제영화제, 제42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 제65회 시드니영화제, 제67회 멜버른국제영화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및 공식 초청됐다. 

'브라질' '12 몽키즈'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 '그림 형제 – 마르바덴 숲의 전설'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등에서 보여준 특유의 기발하고 독창적인 영상미로 기예르모 델 토로, 팀 버튼, 리들리 스콧 감독과 함께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로 손꼽히고 있는 테리 길리엄 감독.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는 거장 감독이 완성한 최고의 화제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국내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스타워즈' 시리즈, '패터슨'의 아담 드라이버와 '더 와이프' 조나단 프라이스 두 배우의 조합만으로 시선을 모은다. 극 중 돈키호테는 아담 드라이버가 분한 토비를 자신의 시종이자 조력자인 산초로 오인하게 되는데, 두 사람의 기상천외한 만남과 여정을 강렬한 비주얼로 담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는 오는 5월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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