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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마스터스 우승에 즉각 반응한 트럼프 "진정 위대한 챔피언"

15일 열린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포효하는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15일 열린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포효하는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의 마스터스 우승에 미국 전·현직 대통령이 들썩였다. 스포츠 스타의 우승엔 정파가 따로 없었다.
 
우즈는 1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끝난 마스터스에서 합계 13언더파로 공동 2위 더스틴 존슨, 잰더 쇼플리,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12언더파)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05년 이후 14년 만의 마스터스 우승이라는 말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뜻깊고 드라마틱했던 우승이었다. 연이은 스캔들, 부상과 수술 등으로 재기가 힘겨울 것으로 전망했던 걸 보기 좋게 잠재웠다. 미국프로골프(PGA) 통산 81승을 거둔 우즈는 샘 스니드(82승)의 통산 최다 승 기록에도 한발짝 더 다가섰다.
 
우즈의 마스터스 우승을 축하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트위터]

우즈의 마스터스 우승을 축하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트위터]

 
우즈의 우승에 '골프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즉각 반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타이거 우즈가 16번 홀까지 2홀 차로 앞서 있는 상황을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이다 우승이 확정된 직후 "타이거 우즈에게 축하를 보낸다. 그는 진정 위대한 챔피언이다"고 적었다. 이어 "압박감 속에서도 위대한 모습을 보여준 사람들을 좋아한다. 진정 훌륭한 이 남자의 환상적인 인생 복귀인가!"며 또다시 경의를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2차례 우즈와 동반 라운딩을 하는 등 각별한 관계를 이어왔다.
 
우즈의 마스터스 우승에 축하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사진 트위터]

우즈의 마스터스 우승에 축하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사진 트위터]

 
마스터스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마스터스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도 우즈의 우승 이후 "축하한다, 타이거 어려움을 이겨내고 돌아와서 마스터스 우승을 이뤄낸 당신의 탁월함, 투지, 끈기를 보여줬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정치적인 성향은 달라도 우즈의 우승엔 한 목소리로 축하를 보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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