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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48%…“긍정평가 다시 우세”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다시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8일~12일까지 전국 유권자 2519명에게 문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7%포인트 오른 48%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1%포인트 내린 46.8%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달 첫 주 ‘데드크로스’ 이후 한 달 내내 긍‧부정 평가가 오락가락했다.
 
지역별로 광주‧전라 지역이 61.9%로 가장 높았고, 대전‧충청‧세종(51.9%), 서울(50%), 경기‧인천(49.1%) 순으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부정평가는 대구‧경북이 58.5%를 기록해, 영남과 호남의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부산‧경남‧울산도 부정평가가 50.4%로 절반을 넘었다.
 
문재인 대통령, 4월 둘째주 국정운영 평가 여론조사. [사진 YTN 방송화면 갈무리]

문재인 대통령, 4월 둘째주 국정운영 평가 여론조사. [사진 YTN 방송화면 갈무리]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2.1%포인트 하락한 36.8%로 집계됐고, 자유한국당과바른미래당도 각각 0.4%포인트 하락한 30.8%, 4.9%를 각각 기록했다.
 
정의당은 정당 중 유일하게 지지율이 상승했다. 전주 대비 2.1%포인트 상승한 9.3%로 다시 10%대에 근접하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4만6470명에 통화를 시도, 2519명이 답해 응답률은 5.4%를 기록했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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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