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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동물에 대입하면 미래가치가 보인다

동물관상으로 사람의 운명을 본다

동물관상으로 사람의 운명을 본다

동물관상으로
사람의 운명을 본다
백재권 지음
답게
 
부귀영화를 누리는 인생, 못 누리는 인생이 있다. 부귀영화가 결과·종속변수라면, 부귀영화를 낳는 원인·독립변수는 뭘까.
 
부귀영화를 현대적으로 표현하면 행복과 성공이다. 행복·성공은 현대 과학의 연구대상이다. 관상학·사주명리학·풍수지리학이 앞으로 현대 과학으로 발돋움할지도 모른다.
 
관상학은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관상학·사주명리학·풍수지리학은 상당히 논리적이다.
 
관상학의 접근법 중에는 사람 얼굴을 동물에 비교해가며 부귀영화·길흉화복을 예측하는 물형관상(物形觀相)이 있다. 『동물관상으로 사람의 운명을 본다』의 저자인 백재권 박사(풍수지리학)는 물형관상의 현대화를 시도한다. 그는 물형관상의 설명이 단편적이며 일부 해석이 편협됐다고 비판하며, 물형관상을 보다 다양하고 논리적인 동물관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동물관상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동물관상’은 사람을 특정 동물에 대입해 성격·특징·직업·잠재력·미래가치 등을 분석한다.”
 
이 책은 문재인·트럼프·베조스·마윈 등 국내외 정·재계 등 지도자들의 관상을 분석한다. 동물(육식동물·초식동물·조류·어류·파충류·곤충 등) 중에서 이번 책에서는 두꺼비·사자 관상 등 56가지 관상을 선보인다.
 
관상학은 ‘미신’일까. 체험한 사람들은 사람을 보는 안목을 키우는데 관상학만 한 게 없다고 주장한다.
 
송호근 포항공대 교수는 이렇게 평했다. “관상에서 풍겨 나오는 느낌을 정확히 읽어내는 저자를 나는 주저하지 않고 ‘도사’라 부른다.”
 
김환영 대기자/콘텐트랩 whany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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