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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하자 마자 음원차트 1위···한때 멜론 서버 마비도

방탄소년단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서 멤버 뷔(왼쪽). 12일 오후9시 기준 앨범 수록곡 전체가 멜론 음원 차트 1~7위에 진입했다.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카카오M]

방탄소년단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서 멤버 뷔(왼쪽). 12일 오후9시 기준 앨범 수록곡 전체가 멜론 음원 차트 1~7위에 진입했다.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카카오M]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이 베일을 벗으며 온라인이 뜨겁다. 음원·동영상 플랫폼은 방탄소년단 신곡·뮤직비디오를 감상하려는 사용자들이 몰리면서 한때 불통이 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12일 오후 6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를 세계 동시 발매했다.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는 지난 2년 6개월 동안 펼쳐진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시리즈를 이어 새로운 연작의 포문을 여는 첫 앨범이다.

 
이날 오후 6시 방탄소년단 새 앨범이 공개되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이용이 제한됐다. 서비스 제한은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이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유튜브 역시 6시 정각 잠시 서버 오류가 발생했다.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신보를 향한 관심은 즉각 기록으로도 이어졌다.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멜론 등 국내 6개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앨범 수록곡 모두 음원 차트에 진입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공개 3시간 만인 이날 오후 9시 1300만 회를 돌파했다.   
 
앨범 선주문량은 지난 11일까지 302만1822장을 기록했다. 
 
트위터에선 방탄소년단 신보를 축하하는 글 수만 140만 건을 넘어섰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방탄소년단 관련 단어가 올라왔다.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이젠 방탄소년단이 앞선 두 장의 앨범에 이어 다시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라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10일 미국으로 출국한 방탄소년단은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미국 프로모션을 마치고 귀국한 뒤에는 오는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연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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