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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앞둔 '깎신' 주세혁 현역 복귀... 한국마사회, 남자 탁구팀 창단

리우올림픽 탁구대표팀 멤버로 활약했던 주세혁.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리우올림픽 탁구대표팀 멤버로 활약했던 주세혁.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마사회가 남자 탁구 7번째 실업팀을 창단했다. '수비 탁구의 달인' 주세혁(39)이 현역 선수로 복귀했고, 선수 4명으로 구성됐다.
 
한국마사회는 11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남자팀 창단을 공식 발표했다. 남자 탁구 실업팀은 삼성생명, 미래에셋대우, KGC인삼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국군체육부대, 보람 할렐루야 등에 이어 한국마사회가 7번째로 창단됐다. 남녀 탁구 실업팀을 모두 운영하는 팀은 삼성생명과 미래에셋대우에 이어 세 번째다. 이날 창단식엔 김낙순 한국마사회 회장과 현정화 한국마사회 여자팀 감독, 강문수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11일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열린 한국마사회 남자탁구팀 창단 기자간담회에서 현정화 총감독(왼쪽부터), 주세혁, 백광일, 정상은, 박찬혁 선수, 김상수 코치가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열린 한국마사회 남자탁구팀 창단 기자간담회에서 현정화 총감독(왼쪽부터), 주세혁, 백광일, 정상은, 박찬혁 선수, 김상수 코치가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에 창단한 한국마사회엔 김상수 코치를 비롯해 국가대표 경험이 많은 주세혁과 정상은, 박찬혁, 백광일로 구성됐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주세혁이다. 2003년 세계선수권 개인전 은메달을 땄던 주세혁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수비 탁구의 귀재'로 알려져있다. 지난 2017년 현역에서 은퇴했던 주세혁은 삼성생명 여자팀 코치로 활동하다 한국마사회가 창단하면서 현역 선수로 복귀했다. 또 정상은도 2017년 아시아선수권에서 당시 세계 1위 마룽(중국)을 꺾는 등 파란을 일으키면서 준우승을 거둔 성과가 있던 선수다.
 
남자팀 감독을 영입하기 전까지 현정화 감독이 잠시 팀을 함께 맡는다. 한국마사회는 비인기 종목 지원 확대를 통한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 강화와 기업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남자팀 창단도 결정했다. 김낙순 회장은 "한국 탁구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수들의 탁구 강습 등 재능기부를 통한 저변 확대로 국민건강 증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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