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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몰카’ 찍다가 시민에 딱 걸린 경찰관 구속영장 신청

[연합뉴스]

[연합뉴스]

지하철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힌 현직 경찰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9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경찰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을 지나는 지하철 2호선 차량 안에서 주변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다.  
 
A씨는 당시 끈이 긴 가방에 카메라를 숨기고 불법 촬영을 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여성에게 접근해 가방 방향을 바꾸는 등의 행동을 했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다.
 
A씨는 경기의 한 경찰서에서 불법촬영을 단속하는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스트레스 때문에 그랬다”며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재가 직위가 해제됐으며 대기발령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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