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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의원 “내년 총선 '청주 흥덕' 출마 하겠다”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서 물러난 뒤 국회로 돌아간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총선 때 자신의 지역구인 충북 청주 흥덕구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 의원은 10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흥덕으로 출마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되는 세종시로의 지역구 이동 등 '험지 차출론'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장관을 지낼 때 지역구 행사에 참석하면 '나랏일 하라고 보냈는데 골목 정치하느냐'는 비판이 나올 수 있고, 예산 많이 확보한 걸 홍보하면 ‘장관이 예산 확보한 게 자랑이냐’는 시각이 있을 수 있어 행보를 조심스럽게 할 수밖에 없었다"며 "지역에 자주 못 내려와 송구스럽다. 그런데도 저를 성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관 재임 기간에도 오송 컨벤션센터 건립, 솔밭초등학교 과밀화 문제, 충북 청주전시관 예산 확보 문제, 예비군훈련장 부지 활용 방안, 문화유산이 발굴된 청주 테크노폴리스 보존 등을 관련 기관과 협의해 살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보궐선거에서 보여준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나은 자세로 경청하며 (지역구민을) 자주 만나겠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 출신인 도 의원은 19대 국회에 민주통합당(현 민주당) 비례대표로 입성했다.
 
20대 국회에서는 노영민 현 대통령 비서실장의 전 지역구였던 청주 흥덕구에서 출마해 당선됐고,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인 2017년 6월부터 문체부 장관을 지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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