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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흉부감염’ 증세로 병원行…“걱정할 수준 아냐”

달라이 라마. [AP=연합뉴스]

달라이 라마. [AP=연합뉴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 14세(84)가 흉부 통증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NBC, AFP통신 등에 따르면 달라이 라마의 개인 비서 텐진타클하는 달라이 라마가 이날 오전 가슴에 불편함을 느껴 뉴델리에 있는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검진 결과 달라이 라마는 흉부감염 증세가 있었으나 걱정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달라이 라마는 현재 안정을 찾은 상태이며 2~3일간 더 병원에 머물며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1959년 3월 중국 당국의 체포령을 피해 티베트 수도 라싸를 탈출한 달라이 라마는 인도 북부의 다람살라에서 60년째 망명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다람살라에 티베트 망명정부를 세우고 비폭력 독립운동을 이어온 달라이 라마는 1989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인도에 거주하고 있는 10만명의 티베트인은 자주적인 조국을 위한 그들의 싸움이 달라이 라마와 함께 끝나게 될 것을 걱정하고 있다.
 
달라이 라마 역시 지난달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도 “내가 세상을 떠나면 15대 달라이 라마는 무신론자인 중국 공산당이 지정할 가능성이 높다”며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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