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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직원 "황하나와 함께 마약 투약"…연결고리 속속


[앵커]

이번 마약 파문은 클럽 버닝썬 의혹에서 출발했습니다. 경찰은 클럽 VIP 등의 마약 의혹을 조사하면서 전국적으로 수사망을 넓혔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마약 사건이 불거져 나왔죠. 남양유업 창업주 손녀인 황하나 씨 사건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최근 경찰이 황 씨와 버닝썬의 연결고리를 파악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경찰은 마약 혐의로 구속된 버닝썬 직원 조모 씨로부터 황 씨와 함께 투약했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아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버닝썬 영업 직원이던 조모 씨는 사건이 불거진 뒤 처음 구속된 인물입니다.

버닝썬에서 일하면서 대마를 흡입하고,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조 씨는 최근 구치소에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때 자신이 "황하나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황 씨의 지인들에게서 받은 증언을 토대로 조 씨를 추궁한 끝에 이런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다만 황 씨와 언제 투약했는지, 버닝썬에서 투약했는지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황 씨는 그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버닝썬 공동대표인 이모 씨와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5년 황 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지목된 또 다른 조모 씨는 버닝썬 공동대표 이 씨의 여자친구였습니다.

황 씨 사건과 관련해 남양유업은 공식 입장을 내고 "황 씨 문제는 회사와 관련이 없다"며 "공정하고 강력하게 처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영상디자인 : 조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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