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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강호 맨시티 상대로 2경기 연속골 도전

토트넘은 10일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맨시티와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4일 결승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2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10일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맨시티와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4일 결승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2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손흥민(27·토트넘)이 맨체스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맨시티와 홈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인 맨시티가 부담스러운 상대다. 26승(2무4패)을 기록 중인 맨시티(승점 80)는 한 경기를 더 치른 선두 리버풀(승점 82)과 리그 우승을 다투는 강팀이기 때문이다. 3위 토트넘(승점 64)에도 크게 앞서 있고, 지난해 10월 대결에선 토트넘에 0-1 패배를 안겼다. 게다가 토트넘은 10일 8강 1차전 홈경기에 이어 오는 18일 맨시티와 운명의 8강 2차전 원정경기, 20일 리그 원정경기까지 운명의 3연전을 벌인다. 첫 경기에서 승리해 기선 제압을 한다면 남은 두 차례 맞대결도 수월할 수 있다.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 중인 손흥민은 맨시티전 선봉에 나설 전망이다. 손흥민은 지난 4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2월 14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치른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이후 49일 만의 골(정규 리그 12호·시즌 17호 골)이자, 토트넘 홋스퍼스타디움 개장 경기에서 터진 역사적인 1호 골이다.

손흥민은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으로 나선 지난달 26일 콜롬비아와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9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최근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모두 골맛을 보며 상승세를 탔다는 평가다. 지난해 맨시티전 0-1 패배 때 출전하지 않은 손흥민은 이번에는 그라운드에 나설 전망이다. 손흥민은 케인과 투톱 또는 케인의 뒤를 받치는 2선 공격수로 선발 출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이 맨시티전 승리를 이끌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롤모델인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맞대결을 꿈꾸기 때문이다. 토트넘이 맨시티를 꺾는다면 4강에서 유벤투스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 유벤투스는 8강에서 한 수 아래 상대인 아약스 암스테르담(네덜란드)과 다툰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6일 만에 맨시티를 상대하는 만큼 손흥민의 발끝은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롭게 골문을 정조준할 것으로 보인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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