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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방위사업청, 국가 안보 강화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

블록체인 주간 이슈
지난 8일 방위사업청이 국방사업 제안서 관리는 물론 방위산업육성자금, 기금관리, 군용 총포화약류 운반 관리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19년 공공 블록체인 시범사업 12개’를 선정했고 여기에는 방위사업청의 블록체인 사업도 포함됐다.
 
사업 공고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방위사업 지원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한다. 방위사업청은 지금까지 제안서를 종이문서로 접수했다. 이 때문에 제안서 접수 관리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제출된 제안서의 평가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방위사업청은 블록체인 기반의 사업제안서 관리 전산 시스템을 개발 구축하고 방위사업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통해 사업제안서뿐 아니라 방위사업육성자금, 국방중소기업정책자금 등의 집행 실적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용총포화약류 운반 허가, 운반신고 관리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1월 사업 공고 후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진행한 평가를 통해 ‘이오스 크롬(EOS Chrome)’ 블록체인 플랫폼을 제안한 아비도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오스크롬은 3세대 개방형 블록체인 플랫폼인 ‘이오스(EOS)’의 취약점을 국내 개발진이 직접 개선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기존 블록체인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확장성과 보안성을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이 시범사업을 통해 구축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검사와 납품조서 관리, 방산물자 수출입 승인, 기술 심사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라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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