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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미국서 별세…한진 '비상경영체제' 돌입



[앵커]

미국에서 수술…"최근 폐질환 병세 악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오늘(8일) 새벽에 별세했습니다. 오랜 폐 질환 때문에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가서 치료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병세가 갑자기 나빠졌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대한항공 측은 밝혔습니다.



먼저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머물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별세한 것은 오늘 새벽 0시 16분입니다.



1949년생으로 향년 70세입니다.



폐 질환을 앓던 중 조 회장은 지난해 말 미국으로 건너가 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지에서 치료를 계속하던 중 최근 병세가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소식을 듣고 모인 부인 이명희 씨와 세 자녀가 임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정확한 병명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조 회장이 폐섬유화증을 앓았다는 말이 나옵니다.



폐가 점차 딱딱해지고 기능이 떨어지면서 호흡이 어려워지는 병입니다.



한진그룹은 사옥에 조기를 걸고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당분간 주요 현안은 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조 회장의 별세에 경총과 대한상의 등 경제계,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와 직원연대도 애도를 표했습니다.



장례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고인을 국내로 운구하는데 최소 나흘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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