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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홍역 집단 발병...베트남 다녀온 7개월 아기 등 5명

홍역 선별진료소 안내문 설치된 병원   (안양=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4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의 한 병원에 홍역 선별진료소 안내문이 붙어 있다.   지난 1일 A병원에서 첫 발생한 안양지역 홍역 환자는 지금까지 모두 18명(의료진 16명, 병원 입원환자 2명)으로 증가했다. 2019.4.4   xanad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홍역 선별진료소 안내문 설치된 병원 (안양=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4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의 한 병원에 홍역 선별진료소 안내문이 붙어 있다. 지난 1일 A병원에서 첫 발생한 안양지역 홍역 환자는 지금까지 모두 18명(의료진 16명, 병원 입원환자 2명)으로 증가했다. 2019.4.4 xanad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전의 한 소아전문병원에서 홍역 환자가 집단 발생했다. 7일 대전시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의 한 소아전문병원에 입원했던 어린이 환자 5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초 감염자는 이 병원에 입원했던 생후 7개월 A양이다. A양은 고열 등 감기 증상을 보여 지난달 23∼27일 소아전문병원에 입원했다. A양은 이후 증상이 심해져 대학병원으로 옮겨졌고, 발열ㆍ발진 등 홍역 의심증세가 나타났고 검사 결과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양은 홍역ㆍ유행성이하선염ㆍ풍진(MMR) 예방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상태로 홍역 유행국가인 베트남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홍역 감염자들은 A양과 소아전문병원의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다른 아기들이다. 생후 9개월~3살이 다. 3살 아기를 제외하고는 MMR 1차 접종 시기(생후 12∼15개월, 2차는 4∼6살 때)가 되지 않아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A양은 현재 퇴원해 집에서 격리돼 있으며 나머지 4명도 병원과 집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추가 의심환자 2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감염 아기들과 접촉한 173명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에스더 기자 etoil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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