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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의 달인' 수원 염기훈, 이동국 이어 70-70

 
수원 염기훈(가운데)이 7일 강원전에서 프리킥 쐐기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염기훈은 이동국에 이어 K리그 역대 두번째로 70-70클럽에 가입했다. [프로축구연맹]

수원 염기훈(가운데)이 7일 강원전에서 프리킥 쐐기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염기훈은 이동국에 이어 K리그 역대 두번째로 70-70클럽에 가입했다. [프로축구연맹]

 
'왼발의 달인' 수원 삼성 염기훈(35)이 이동국(40)에 이어 '70(골)-70(도움)'을 달성했다.  
 
수원은 7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경기장에서 열린  2019 K리그1 6라운드에서 강원FC를 2-0으로 꺾었다.  
 
수원 미드필더 염기훈은 1-0으로 앞선 후반추가시간 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프리킥 키커로 나섰다. 염기훈이 대각선으로 찬 왼발프리킥은 수비벽 왼쪽을 통과해 골망 오른쪽을 흔들었다. 
 
이 경기에 앞서 개인통산 69골을 기록 중이던 염기훈은 70번째 득점을 올렸다. 염기훈은 70골-104도움을 기록, 이동국에 이어 K리그에서 역대 두번째로 70-70클럽에 가입했다.  
 
염기훈은 351경기만에 70-70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전북 이동국은 2017년 9월17일 포항전에서 460경기 만에 70-70을 달성했다.  
 
원래 오른발잡이였던 염기훈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자전거 뒷바퀴에 오른발이 빨려들어가 크게 다쳤다. 후천적으로 왼발을 쓰게됐다. 중학교 1학년 때 축구를 시작한 그는 처절한 노력으로 K리그 최고의 왼발키커가 됐다. 
 
앞서 수원은 후반 21분 타가트의 패스를 받은 데얀이 오른발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개막 후 3연패를 당했던 수원은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를 이어갔다.  
 
한편 포항은 포항스틸야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겼다. 제주가 전반 19분 아길라르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포항은 후반 9분 이석현의 오른발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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