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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운봉산 산불 재발화…강풍 타고 확산 중

5일 오전 0시10분쯤 부산 해운대 힌 중학교 뒤편 운봉산에서 산불이 재발화했다. [JTBC 캡처]

5일 오전 0시10분쯤 부산 해운대 힌 중학교 뒤편 운봉산에서 산불이 재발화했다. [JTBC 캡처]

임야 20㏊를 태우고 18시간 만에 꺼진 해운대구 운봉산 산불이 재발화했다. 지난 3일 초진된 이후 벌써 세 차례 재발화다.  
 
5일 오전 0시10분쯤 부산 해운대 우송중학교 뒤편 운봉산에서 다시 불이 났다.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철마면 고촌리 등으로 번졌다.  
 
화재 현장에서 불씨가 다시 살아나자 부산시 소방재난본부는 소방관과 경찰, 공무원 등 200여 명과 소방차 40대를 투입해 다시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현장에 바람이 강해 완전히 꺼지지 않은 불씨가 재발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해운대 구청은 5일 오전 3시20분쯤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금일 0시10분경 해운대구 운봉산, 철마면 고촌리, 장안사 삼각산 산불 발생 피해 없도록 주의바랍니다”라고 알렸다.  
 
5일 오전 2시쯤엔 부산 기장군 삼각산 장안사 인근에도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6대와 소방관 등 70여 명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일부 불길은 잡혔고 일부는 불이 잡히지 않은 상태”라면서 “불씨가 계속 남아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소방헬기를 동원해 진화에 나설 예정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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