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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박영선 남편 삼성과 무관"…수임료 의혹 반박

[연합뉴스]

[연합뉴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남편인 이원조 변호사가 삼성으로부터 수임료를 챙겼다는 의혹에 대해 삼성전자 측이 4일 공식 부인했다.  
 
앞서 이날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원조 변호사가 2008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외국계 로펌에서 근무하면서 삼성 관련 사건을 13건 수임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동석한 김용남 전 국회의원은 이 변호사가 삼성 미래전략실에 소송사건을 요구하면 대관업무를 보는 담당 부사장이 '박영선 의원에게 덜 물어뜯기려면 도와줘야 한다'고 경영진을 설득해 사건을 보내줬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이 변호사가 글로벌 로펌 DLA파이퍼(DLA PIPER)에 입사하기 전부터 해당 로펌에 특허 소송 등을 위임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의 소송 위임이나 수행은 DLA파이퍼 미국 본사와 직접 진행한 것이며, 그 과정에서 이 변호사나 이 변호사가 소속된 사무소(도쿄, 한국)가 관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DLA파이퍼는 4000명 이상의 변호사가 전 세계 40개 이상의 국가, 80개 이상의 사무소에서 종합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적인 로펌이다. 이 변호사는 2008년 DLA파이퍼의 일본 사무소를 거쳐 현재 DLA파이퍼 한국총괄 대표로 근무중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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