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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로 靑 돌진' 현역 장교, 조사 중 도주…논현역 화장실서 체포

[뉴스1]

[뉴스1]

수입차를 몰고 청와대로 돌진하다 경찰에 붙잡혀 군에 넘겨진 현역 육군 소령이 조사를 받다 도주했지만 이내 다시 붙잡혔다.
 
4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4분쯤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에서 조사 중이던 육군 모부대 소속 김모 소령이 도주했다.
 
이후 군과 경찰은 해당 인원의 위치를 추적해 체포에 나섰고 4시28분쯤 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 화장실에서 체포했다. 
 
육군은 관련 사항을 엄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소령은 지난 3일 밤 10시 40분쯤 승용차에 탄 채 청와대 춘추관 진입을 시도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소령은 춘추관 인근에서 빠른 속도로 BMW 승용차를 몰다 202경비단 소속 경찰관의 검문에 불응하고 그대로 지나쳤다.  
 
경찰관이 차량 차단장치를 작동시켜 차량을 정지시키자 김 소령은 내려서 도주하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현장에서 김 소령을 체포한 경찰은 현역 군인 신분을 확인한 뒤 사건 일체를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 넘겼다.  
 
경찰 조사에서 김 소령은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돼 정신질환을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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