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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숨겨진 독립운동 자금을 찾아라…리얼월드, 경험게임 ‘작전명 소원’

‘서울 광화문 일대 곳곳에 숨겨진 독립운동 자금을 찾아라.’
몰입형 대체현실게임 리얼월드 플랫폼을 운영 중인 유니크굿컴퍼니가 오는 5일 정식 오픈하는 ‘작전명 소원’ 프로젝트의 주제다. 경험게임으로 불리기도 하는 몰입형 대체현실게임은 실제 장소와 증강현실(AR)을 결합한 ‘포켓몬고(GO)’ 같은 형식의 게임을 말한다.

프리오픈 거쳐 5일 정식 오픈
앱만 깔면 참가비는 무료

지난 달 30일 경험게임 '작전명 소원' 참가자들이 게임의 단서를 풀기 위해 서울 덕수궁 증명전으로 가고 있다. [사진 유니크굿컴퍼니]

지난 달 30일 경험게임 '작전명 소원' 참가자들이 게임의 단서를 풀기 위해 서울 덕수궁 증명전으로 가고 있다. [사진 유니크굿컴퍼니]

 작전명 소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미래세대 참여 사업'으로 선정된 게임이다. 1919년 3.1운동 직후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비밀독립결사단체 광무회 소속 요원 ’명선‘으로부터 일본 총독부가 임시정부수립을 위한 독립자금을 쫓고 있으므로 그보다 먼저 독립자금을 찾아야 한다는 지령을 받는 거로 게임을 시작한다. 이후 덕수궁 중명전,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등 서울 중구 일대 관련 역사 유적들을 돌아다니며 단서를 찾고 암호를 푸는 방식이다. 체험 시간은 평균 두시간 가량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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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오픈을 앞두고 진행한 사전체험 행사는 30명 모집에 300명이 지원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 30일 사전 체험행사에 참가한 이모씨는 “역사를 싫어해 마지못해 따라나섰던 아이들이 게임이 시작되자 신나게 두시간 동안 뛰어다녔다”고 말했다.  
지난 달 30일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입구에서 경험게임 '작전명 소원' 참가자들이 게임의 단서를 풀기 위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달 30일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입구에서 경험게임 '작전명 소원' 참가자들이 게임의 단서를 풀기 위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작전명 소원은 4일까지 프리오픈 기간을 거친 뒤 5일 정식 오픈하며 오는 6월10일까지 참가할 수 있다. 게임 참가를 위해서는 리얼월드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게임 진행에 필요한 도구(툴 키트)는 현장에서 기간 내에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비는 없다. 송인혁 유니크굿컴퍼니 대표는 “게임을 즐기며 우리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민제 기자 letme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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