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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일본어 연기, 12살 때 日 활동으로 문제 없었다" (씨네타운)


'씨네타운' 수영이 작품 속 일본어 구사에 대해 털어놨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주인공 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서 수영은 일본어 대사를 자연스레 구사한다. 이에 DJ 박선영은 "언어에 있어 힘든 점은 없었는지"물었고, 수영은 "12살 때 일본에서 먼저 데뷔를 했었다. 너무 어렸을 때 배운 언어라 그런지 시간이 지나도 기억할 수 있는 세컨드 랭귀지가 된 것 같다. 그래서 언어 소통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극중에서 약혼자 태규(안보현 분)을 찾아 나고야에 간 한국인 여행객 유미 역을 맡았다. 유미는 우연히 들른 카페 엔드포인트에서 점장 니시야마(다나카 슌스케 분)를 만나며 인연이 시작된다. 수영은 다나카 슌스케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것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수영이 출연한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젊은 날, 누구나 한번 쯤 겪게 되는 인생의 막다른 길에서 또 다른 만남을 가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소녀시대 수영과 일본 배우 타나카 슌스케가 주연을 맡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는 4일 개봉.

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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