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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이번 주말 양재천 오세요 … 오감 만족하는 다채로운 행사 풍성

제2회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
지난해 열린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 모습. 벚꽃길

지난해 열린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 모습. 벚꽃길

이번 주말 서울 강남 양재천 일대에서 화려한 봄꽃 축제 한마당이 열린다. 서울 서초문화원이 마련한 ‘제2회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다. 행사는 5~7일 영동1교에서 영동2교 구간에 걸친 양재천 벚꽃 길에서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5일 오후 6시30분에 양재천 수변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서초뮤직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서초뮤직페스티벌에선 국내 최정상 오페라 가수들의 수준 높은 ‘오페라 갈라콘서트’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지휘·해설을 맡은 ‘이야기하는 지휘자’ 서희태 ▶드라마 ‘밀회’,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 참여한 피아니스트 송영민 ▶댄스 디바 박미경, ‘존재의 이유’를 부른 인기 가수 김종환 등이 무대에 올라 흥을 돋울 예정이다.
 
 
뮤직페스티벌·불꽃쇼 감상 
오페라 갈라콘서트

오페라 갈라콘서트

해가 저물면 벚꽃 길 LED 조명이 양재천 일대 조형물들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봄의 밤을 연출한다. 특히 꽃잎이 흩날리는 양재천 벚꽃 길 위로 불새와 불꽃이 만들어내는 밤하늘은 환상 속으로 인도한다.
 
축제 기간 동안엔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양재천 수변무대 주변에 주차한 꽃차에서 다육식물 나누기, 재활용 컵으로 꽃 화분 만들기 등이 열린다.
 
이와 함께 한쪽에선 변남석 작가가 아슬아슬한 돌 쌓기로 만드는 돌탑 예술품 ‘밸런싱 아트’가 즐거움을 더한다.
 
개막식 다음 날인 6일엔 벚꽃 길 스탬프 투어와 거리 공연(버스킹)을 진행한다. 스탬프 투어는 양재천 산책길을 따라 풍경을 감상하면서 소원 띠 매달기, 인증샷 남기기, 체험 부스 방문 등 곳곳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한 뒤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기념품을 주는 행사다. 거리 공연은 실력파 청년 음악가들의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불태울 예정이다.
 
 
종이 벚꽃, 에코 등 만들기 
축제가 열리는 동안 양재천 일대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신한다. 수변무대 주변엔 말·코끼리·돌고래 등을 소재로 한 대형 조각 전시가 열린다. 아트플리마켓에서는 미술·공예·디자인 작품과 의류 등 각종 수공예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산지에서 생산한 유기농 농산물·디저트 ▶종이 벚꽃 만들기, 벚꽃 캔들 만들기, 에코 등(燈) 만들기 등 다양한 미술·공예 체험과 수학공예 체험 ▶에어바운스·볼풀·비누방울 등 어린이 체험 키즈존도 마련된다.
 
서리풀 푸드트럭도 빼놓을 수 없다. 스테이크·타코·팟타이·와플 등 즉석에서 조리하는 대표 메뉴들이 상춘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 벚꽃 풍경을 디자인으로 승화시킨 에코 등(燈)터널은 연인을 만난 것 같은 봄날의 설렘을 느끼게 해준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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