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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먹다 걸린 '채식주의자' 유튜버…"몸이 폐경 수준 돼" 해명

[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채식주의자'로 유명세를 떨친 유튜버가 '생선'을 먹다 네티즌들에게 들통이 나자 해명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가디언지에 따르면 로바나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요바나 멘도사(29)는 채식 콘텐트로 유명세를 얻은, 250만명에 달하는 팔로어를 지닌 유튜버다. 그는 '완전 채식주의'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홍보하는 등 영향력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큰 수익을 올려왔다.
 
그러나 2주 전 다른 블로거가 게시한 동영상에서 로바나가 생선을 먹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에 그가 채식주의자가 아니었다는 사실에 분노한 네티즌들의 거센 비판이 이어졌으며, "'채식'을 활용한 콘텐트로 이익을 취하기 위해 거짓말을 해왔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로바나는 평소 25일 금식 등 위험하고 극단적인 식단 관리법을 홍보해왔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됐다.
 
[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논란이 확산하자 로바나는 건강 상의 이유로 채식을 중단했다고 인정했다. 33분짜리 영상을 통해 입장을 밝힌 그는 "나는 6년 동안 채식주의자였다"면서 "월경이 불규칙해지고 소화 장애를 겪게되면서 육류를 먹기 시작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아직 내 몸을 시험하고 있는 상태로, 해가 있다고 생각해 오랫동안 피해온 동물성 식품을 입에 올리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내 마음은 비건 여러분과 함께 있다. 그리고 내 병은 절대 채식 위주 다이어트 탓이 아니라는 점을 거듭 전한다"고 밝혔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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