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정준영, 문란한 말만해…여자와의 잠자리에 미친 사람"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통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22일 오후 구속 후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기 위해 종로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통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22일 오후 구속 후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기 위해 종로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얼짱’ 출신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혁민이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촬영·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을 가리켜 “여자와의 잠자리에 미친 사람”이라고 말했다.  
 
강혁민.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강혁민.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강혁민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요즘 정준영 관련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강혁민이 생각하는 정준영은??’이라는 제목으로 된 영상을 올렸다. 강혁민과 정준영은 2011년 코미디TV ‘얼짱시대5’라는 프로그램에 1년 정도 함께 출연했다.
 
강혁민은 “정준영은 (당시에도) 굉장히 문란하고 병적이었던 것 같다”며 “대화를 하면 항상 여자 얘기만 했다. 누구랑 술을 먹었고, 누구랑 잤고 문란한 얘기만 했다”고 말했다.
 
'얼짱시대5' 출연 당시 정준영.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얼짱시대5' 출연 당시 정준영.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이어 “그 형이 이런 얘기들을 자꾸 자랑하는 걸 보고 (정준영과) 거리를 두기로 마음 먹었다”며 “피하고 싶었던 사람이고 그때도 문란한 사람이긴 했는데 생각보다 (일이) 늦게 터졌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강혁민이 이날 올린 영상은 정준영을 향한 세간의 관심을 증명하듯 게재 하루 만인 26일 오전 1만2000회를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 영상엔 정준영을 질타하는 목소리도 여럿 있었으나 “이슈팔이다” “왜 지금 와서 이런 얘기를 하냐”는 댓글도 있었다.
 
강혁민은 이런 영상을 올리는 이유 중 하나로 “침묵으로 일관하려고 했으나 정준영 관련 보도 후 (가짜 피해자 명단이 담긴) 지라시에 주변 사람들 이름이 많이 거론돼있었다. 보고 화가 났다”며 “지라시는 거짓투성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준영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지난 21일 구속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정준영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 등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 등에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2015년 말 한 카톡방에서 여성들과의 성관계 사실을 언급하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는 등 동영상과 사진을 지인들과 수차례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