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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업계 최초로 호주 진출…"2020년 해외서 1조"

롯데면세점 호주 브리즈번 공항점. [사진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호주 브리즈번 공항점. [사진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업계 최초로 호주에 진출했다. 롯데면세점은 25일 호주 브리즈번 공항에서 호주·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 진출을 알리는 면세점 개점 행사를 열었다. 이로써 롯데면세점은 해외 7개 국가에서 총 12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개점 행사는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를 비롯해 송용덕 롯데그룹 호텔&서비스 BU 부회장, 게르트얀 브리즈번 공항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기념사에서 "이번 개점을 통해 롯데면세점은 오세아니아 지역 진출과 동시에 글로벌 넘버 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롯데면세점의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2023년까지 오세아니아 최대 면세점 사업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 호주 브리즈번 공항점은 2795㎡ 규모로 화장품·향수·주류·시계 등 600여개 브랜드를 판매한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8월 호주 JR 듀티프리의 호주 4개 지점과 뉴질랜드 1개 지점 등 총 5개 지점의 인수 계약을 했다. 이후 약 4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롯데면세점은 2013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점을 시작으로 해외에서 영토를 넓혀가고 있다. 이후 미국·일본·베트남·태국·호주·뉴질랜드에 깃발을 꽂았다. 올 상반기 중엔 베트남 3·4호점인 다낭 시내 면세점과 하노이 공항점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올해 호주에서 약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2020년까지 해외 사업에서 매출 1조원 달성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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