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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나경원 ‘반문특위’ 해명…주어가 없다 2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 [중앙포토]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 [중앙포토]

정의당은 24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반문특위’해명과 관련해 “국민들을 우습게 여겨도 정도가 있는 법이다. 국민들을 ‘민’과 ‘문’구분 못하는 문맹으로 생각하는가”라고 비난했다.

 
반민특위(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로 국민이 분열됐다고 발언해 ‘친일청산 폄하’ 논란에 휩싸인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비판한 건 반민특위가 아니라 2019년 반문특위(反 문재인 특위)라고 해명한 것을 겨냥한 발언이다.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국민적 공분을 샀던 반민특위 발언에 대해 사실은 반문특위라는 얼토당토않은 해명을 늘어놓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대관절 국민들을 어떻게 생각하길래 이따위 변명을 내놓은 것인가”라며 “나 원내대표의 이같은 국민 우롱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나 원내대표는 예전 BBK파동 당시 ‘주어가 없다’는 핑계를 대표 BBK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유가 아니라는 참신한 주장을 내놓은 바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물론 이러한 핑계를 믿는 국민은 없었고 BBK의 실소유주는 이 전 대통령이라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했다.
 
정 대변인은 “이번 ‘반문특위’역시 ‘주어가 없다’와 같은 전철을 밟을 것”이라며 “뭐라고 말을 해도 나경원 원내대표의 친일 행태는 지난 행적에서 뚜렷이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손바닥으로 해를 가려봐야 해는 항상 중천에 떠 있는 법이다. 국민들이야 말로 나경원 원내대표의 본질과 정체를 파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본인 스스로만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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