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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딩골' 이청용, "경쟁력 있다면 대표팀 계속온다"

 
22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과 볼리비아의 평가전. 이청용이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22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과 볼리비아의 평가전. 이청용이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몸이 허락할 때까지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할 때까지 하겠다."
 
한국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청용(보훔)이 밝힌 소감이다. 
 
이청용은 22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 평가전에서 후반 40분 헤딩결승골을 터트려 1-0 승리를 이끌었다.    
 
0-0으로 맞선 후반 40분 홍철(수원)의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이청용은 문전쇄도하며 엄청난 점프를 선보였다. 마치 미사일처럼 날아 헤딩슛을 꽂아넣었다.  
 
경기 후 이청용은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아시안컵 결과(8강 탈락)가 좋지 않았는데도 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했다"고 했다.  
 
골장면에 대해 이청용은 "조금 늦었다고 생각했다. 앞에 수비가 있었지만 과감히 하자고 생각했다. 파울하더라도 공을 따내자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운이 좋았다"고 했다.  
 
이청용이 22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볼리비아 대표팀의 평가전에서 골을 성공시키고 기뻐하고 있다. [뉴스1]

이청용이 22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볼리비아 대표팀의 평가전에서 골을 성공시키고 기뻐하고 있다. [뉴스1]

한국축구대표팀 기성용(30·뉴캐슬)과 구자철(30·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1월 아시안컵을 끝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이청용은 "나도 아시안컵이 끝난 뒤 많은 고민을 했다. 자철이나 성용이는 대표팀에서 많은 역할을 하던 선수다. 하지만 나도 빠지면 후배들이 많이 힘들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청용은 "몸이 허락할 때까지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할 때까지 하겠다"고 말했다.  
 
부상에서 1년만에 돌아온 권창훈(디종)에 대해 "복귀하고 좋은모습을 보여줬다. 큰 부상에서 복귀한다는게 어떤 기분인지 안다"고 했다. 이청용 역시 오른쪽 정강이뼈가 골절된 적이 있다.
 
울산=송지훈 기자 milk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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