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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미군 주둔 2060년까지 공실 걱정 뚝, 시공·운영 20년 노하우

평택 레이크힐타운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시세차익형 투자가 더이상 어렵게 되자 외국인 대상 임대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평택 미군기지 바로 인근에 미군 렌털하우스인 레이크힐타운이 나와 눈길을 끈다. 사진은 레이크힐타운 투시도.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시세차익형 투자가 더이상 어렵게 되자 외국인 대상 임대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평택 미군기지 바로 인근에 미군 렌털하우스인 레이크힐타운이 나와 눈길을 끈다. 사진은 레이크힐타운 투시도.

최근 ‘국민연금=용돈연금’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펀드 등 금융상품 수익률도 예전만 못해지면서 고수익 창출이 가능한 외국인 대상 임대주택이 은퇴를 앞둔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잘만 고르면 7∼8%대의 높은 임대수익 창출도 가능해 고령화로 길어진 노후를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부동산 투자의 패러다임이 ‘시세차익’에서 ‘ 임대수익’으로 바뀌고 있는 점도 외국인 임대주택 인기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내년 기지이전이 최종 완료되는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 바로 인근에 미군 대상 임대주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외국인 임대주택 중에서도 특히 미군과 미군무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렌털하우스의 인기가 높다. 임대료를 미군 개인이 아닌 미국측 주택과(Housing Offie)에서 매달, 또는 연간 일시불 선불로 받을 수 있어 임대수익이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2060년까지 미군 주둔이 계획돼 있어 향후 약 40∼50년 동안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까지 더해져 최근 미군 대상 렌털하우스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는 분위기다.
 
최근 한국과 미국 측은 방위비 분담금 총액 1조389억 원(작년 대비 8.2% 인상)에 정식 서명 했다. 이 방위비 분담금의 대부분이 주거비 등 미군의 체류비로 사용된다. 2019년 현재 평택 주둔 외국인 체류비는 3만2700~4만900달러 수준이다.
 
렌털하우스 4500여 가구 수요 발생
 
미군 대상 렌털하우스 투자의 최적지로는 경기도 평택이 꼽힌다. 평택에는 동북아 최대의 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k-6)가 내년까지 시설 준공과 이주를 끝마칠 예정이어서 임대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기지 이전에 따라 평택에 몰려들 주한 미군 수는 약 4만5000여명에 이른다. 이는 전국 50여 개 미군기지 가운데 90%가 넘는 수치다. 미군기지 이전이 2020년까지 완료되면 4500여 가구의 렌털하우스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다 하청 등 관련업계 종사자까지 합치면 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평택으로 이동하는 인구는 20여 만 명에 이를 것 이라는 게 업계의 추산이다.
 
개발호재가 풍부하다는 점도 매력이다. 우선 평택은 다양한 광역 교통망 확충사업으로 서울 접근성이 이전보다 획기적으로 좋아졌다. 특히 2016년 수서발 고속철도(SRT) 개통으로 평택(지제역)에서 서울 수서까지 19분으로 단축됐다. 향후 SRT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동탄역까지 연결되면 평택에서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역을 30~40분대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이 내년 말까지 개통되면 평택은 항만·도로·철도를 갖춘 교통 요충지, 물류 허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초대형 신도시도 개발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고덕면 일대 1743만㎡의 부지에 조성 중인 고덕국제신도시(5만4500여 가구)다. 또 제2 서해안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평택 황해경제자유구역에는 평택항과 포승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이런 크고 작은 개발사업을 등에 업고 평택은 최근 제2 서해안고속도로 개발의 핵심 권역으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지난 몇년간 평택 집값 상승률도 24.91%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부동산 특수도 누렸다.
 
분양가의 40% 선 투자로 임대수익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 중인 레이크힐타 운 실제 현장(위 사진)과 테라스 이미지.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 중인 레이크힐타 운 실제 현장(위 사진)과 테라스 이미지.

이런 평택에 미군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한 렌털하우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평택 미군기지 바로 인근에 공급 중인 수익형 타운하우스단지인 ‘레이크힐타운’이다. 레이크힐타운은 전체 80여 가구의 대단지로 최근 사용승인 준공을 완료했다. 각 세대별로 오픈형 테라스 구조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각 주택 면적은 188㎡(옛 57평형)이며, 테라스까지 포함하면 221㎡(옛 약70평)로 늘어난다. 평택 외국인 임대주택 중에서 조망권이 가장 뛰어난 데다, 단지 안에 기존 단지에서는 보기 힘든 수영장·테니스장·농구장·조깅트랙·놀이터·잔디광장·클럽하우스 내 피트니스센터·키즈카페·레스토랑 등을 갖출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안전성이 높다는 점도 강점이다. 파격 혜택도 주어진다. 우선 전체 분양금의 40% 수준의 실투자금만 있으면 연금처럼 임대수익을 챙길 수 있다. 또 계약과 동시에 임대 시까지 시중의 제1 금융사를 통해 확정수익을 지급보증해 준다. 여기에 외국인 임대주택 사업은 1가구 2주택 산정 대상 주택수에서 제외되고, 종부세 합산과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포함되지 않는다.
 
레이크힐타운은 또 주한미군 등의 영외 거주 적합도에도 부합한다. 주한 미군 영외 거주 기준은 기지에서 30분 이내 민간주택이다. 여기에 임대계약·디자인·건설·운영 등이 미군 주거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k6 험프리게이트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평택 레이크힐타운’은 미군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회사가 주택의 임대·매매·운영·관리까지 관리해 준다는 점도 매력이다.
 
레이크힐타운 분양 관계자는 “외국인 대상 임대주택 사업은 내국인에게 임대하는 것에 비해 임대료가 높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서는 공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렌탈 경험과 운영 노하우가 필수적”이라며 “이런 점에서 평택 유일의 20년 이상 미군 대상 렌털하우스 시공과 운영 실적을 가지고 있는 레이크힐타운을 노릴 만하다”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하면 현재 렌털 중인 주택 견학과 렌털료 지급 계약서 확인을 할 수 있다. 문의 1588-401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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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