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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AI가 설계해 볼 스피드·비거리 향상…‘에픽 플래시’ 드라이버 화제

캘러웨이골프
캘러웨이골프가 처음으로 AI(인공지능)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지난 1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는 인공지능 설계를 응용한 성능 향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픽 플래시’는 인공지 능 설계를 통해 볼 스피 드를 최대로 증가시키는 물결무늬의 플래시 페이 스 디자인을 완성했고 이 특허 기술로 드라이버의 비거리가 훨씬 늘어났다. [사진 캘러웨이골프]

'에픽 플래시’는 인공지 능 설계를 통해 볼 스피 드를 최대로 증가시키는 물결무늬의 플래시 페이 스 디자인을 완성했고 이 특허 기술로 드라이버의 비거리가 훨씬 늘어났다. [사진 캘러웨이골프]

에픽 플래시는 지난 2017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는 ‘에픽’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헤드 디자인 컬러는 에픽보다 더 밝은 라임 색상을 채택했다. 골드 라인으로 경계선을 처리해 한층 젊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는 일반형과 서브제로(Sub Zero)형 두 가지 모델로 출시했다.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는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Flash Face)가 핵심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드라이버를 만들 때 디자인 공정을 5~7회 진행한다. 캘러웨이는 에픽 플래시를 설계하면서 AI와 연산 능력, 머신러닝(인공지능의 학습능력)을 사용해 1만5000회의 반복된 결과를 거쳐 플래시 페이스를 만들었다. 일반적 공정으로 진행했다면 30년이 넘는 기간이 소요되는 테스트를 수퍼컴퓨터를 활용해 단기간에 완성했다.
 
AI는 볼 스피드를 최대로 증가시키는 물결무늬의 플래시 페이스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물결을 연상시키는 페이스 뒷면의 디자인은 캘러웨이만의 특허 기술이다. 이 기술로 인해 드라이버의 볼 스피드와 비거리가 훨씬 향상했다.
 
지난 2017년 에픽에 선보여 큰 반향을 일으켰던 제일브레이크(Jailbreak) 기술을 에픽 플래시에도 그대로 적용했다. 제일브레이크는 헤드 내부에 두 개의 티타늄 바가 솔과 크라운을 단단하게 잡아줌으로써 임팩트 시 페이스에 운동에너지를 집중시켜 비거리를 늘려준다.
 
크라운은 가볍고 견고한 소재인 ‘T2C 트라이엑시얼 카본’을 사용했다. 여기서 생긴 여분의 무게를 헤드 내 필요한 부분에 재배분해 관성모멘트 수치를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구질을 조절할 수 있는 슬라이딩 바를 탑재했다. 슬라이딩 바의 16g 무게추를 이동시켜 다양한 구질을 만들 수 있다.
 
김흥식 캘러웨이골프 전무는 “골프 업계 패러다임을 바꿔놓을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클럽의 놀라운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꼭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캘러웨이골프가 지난달 선보인 ‘ERC 소프트 골프볼’은 첨단 신소재 그래핀과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한 골프공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ERC 소프트에는 그래핀 소재가 삽입된 듀얼 소프트패스트(Soft Fast) 코어를 적용했다. 지난해 캘러웨이가 ‘크롬소프트볼’에 사용한 첨단소재 그래핀은 가벼우면서 강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ERC 소프트에도 이 그래핀 소재를 아웃 코어에 적용함으로써 이너 코어의 사이즈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 크롬소프트 대비 약 10% 더 커진 이너 코어는 더 큰 운동에너지를 만들어 긴 비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캘러웨이골프는 최초로 골프볼에 ‘트리플 트랙(Triple Track)’ 기술을 적용해 퍼팅의 정확도를 높였다. 활주로에 항공기를 착륙시키는 데 사용하는 시각 기술을 활용해 골프볼에 세 개의 선을 새겨 넣었다. 세 개의 선은 골퍼에게 안정감을 주어 정렬의 정확성을 더욱 높여준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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