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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바다 정원? 나만 몰랐던 남태평양의 신비한 작은 섬

최근 한 낚시 예능 프로그램의 출조지로 화제가 되었던 그 곳. 다이버들 사이에서는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울 만큼 아름다운 바다를 자랑하는 이 곳, 바로 남태평양의 신비한 섬 팔라우다.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공기와 투명한 바다로 둘러싸인 팔라우는 괌과 필리핀 중간에 위치한 다도해 국가로, 비행기로 약 4시간 50분 소요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락 아일랜드(Rock Islands) 남부의 석호에는 무려 445개의 석회암 무인도가 흩어져 있고, 화산작용으로 생성된 이 섬들 대부분은 버섯 모양의 독특한 형상을 띠고있다. 이 자연유산의 미적 아름다움은 385종이 넘는 산호와 복잡한 암초 체계로 이루어진 다양한 형태의 생물 서식지라는 부분에서 한층 고조된다. 듀공과 최소 13종의 상어가 서식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양 생물과 해조류 등이 매우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새로운 종이 계속 발견되는 데다, 고유종의 개체수가 굉장히 많다는 것도 섬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락 아일랜드의 숨겨진 또다른 포인트는 바로 새하얗게 우유 빛깔을 띠는 바다, 밀키웨이이다. 수만년 동안 가라 앉은 산호 가루를 몸에 바르며 천연 머드팩을 즐길 수 있다. 피부의 노폐물을 흡수하고 보습 효과가 뛰어나 여행자들에게 인기다.
그리고 팔라우를 더욱 신비로운 섬으로 만들어 주는 이 곳, 바로 해파리 호수이다.
2016년 가뭄으로 감소했던 해파리의 개체수가 최근 다시 증가해, 그 신비로운 광경을 다시 목도할 수 있게 되었다. 햇빛이 밝게 비치는 양지에서 모여 서식하는 해파리들은 오랫동안 섬 가운데 있는 호수에 고립되어 살았기 때문에 독이 없어 사람 몸에 스쳐도 해가 되지 않는다. 그만큼 연약하고 보호해 주고 싶은 존재이자, 우리에게 자연의 경이로움을 선사해주는 팔라우의 자랑이다. 팔라우 명소 중의 명소로 꼽히는 해파리 호수에서 해파리와 함께 사진도 찍고 유유자적 수영도 해볼 수 있는 신비한 경험을 놓치지 말자.
오랫동안 전세계 수많은 여행객들이 다녀갔음에도 불구하고, 팔라우의 대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존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팔라우 정부뿐만 아니라 주민과 여행객 모두 하나되어 이곳을 지키고자하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팔라우를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팔라우 서약에 서명을 해야만 입국이 가능하다. 이는 아름다운 팔라우의 자연과 이곳의 미래인 아이들을 지키고자 시작한 환경 캠페인으로, 방문객들은 이 서약에 서명을 함으로써, 해양생물보호, 지역사회, 현지 문화 존중, 오물 투기 금지 등에 약속 하고,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태평양 한가운데 고요히 자리잡고 있는 팔라우. 바쁜 일상에 지쳐 삶의 쉼표가 필요하다면, 지금 팔라우로 떠나보자. 엄마의 품처럼 고요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당신을 위로할 것이다.
위 상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투어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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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