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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전 미국 대통령, 생애 첫 홀인원... "다음 목표는 에이지 슛"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한 부시(오른쪽 둘째) 전 미국 대통령. [사진 부시 인스타그램]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한 부시(오른쪽 둘째) 전 미국 대통령. [사진 부시 인스타그램]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고 활짝 웃었다.
 
부시 전 대통령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레스트 골프클럽에서 가진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한 사실을 알렸다. 부시 전 대통령은 자신이 만든 재단인 부시 센터 관계자들과 라운드를 가졌고, 이 골프장 12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홀인원한 홀에서 부시 전 대통령은 관계자들과 환하게 웃으면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
 
부시 전 대통령이 라운딩을 한 트리니티 포레스트 골프클럽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이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아버지 故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을 따라 골프를 친 아들 부시 전 대통령은 핸디캡이 15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홀인원을 기록한 부시 전 대통령은 골프에서의 다음 목표도 정했다. 그는 "100세까지 살아서 에이지 슛(본인의 나이와 같거나 적은 스코어를 내는 것)을 내보겠다"고 적었다. 1946년생인 부시 전 대통령의 올해 나이는 만 73세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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