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경매에서 15억8000만원에 낙찰된 5살 비둘기

경매에서 15억8000만원에 낙찰된 경주용 비둘기. [사진 PIPA=뉴스1]

경매에서 15억8000만원에 낙찰된 경주용 비둘기. [사진 PIPA=뉴스1]

온라인 비둘기 경매 사이트 '비둘기 파라다이스(PIPA)'에서 아르만도라 불리는 5살 경주용 비둘기가 140만 달러(15억8270억원)에 낙찰됐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비둘기는 벨기에의 한 은퇴한 도축업자가 경매에 내놓은 것이다. 이 비둘기를 낙찰받은 사람은 중국인으로 추정된다.  
 
경매에서 15억8000만원에 낙찰된 경주용 비둘기. [사진 PIPA=뉴스1]

경매에서 15억8000만원에 낙찰된 경주용 비둘기. [사진 PIPA=뉴스1]

중국에서는 예부터 서신을 전달하는 비둘기 '전서구(傳書鳩)'가 유명했다. 때문에 중국에는 전서구를 기르는 애호가들이 많으며, 전세계 전서구 애호가의 절반 이상이 중국에 있다고 한다. 전서구 경주대회에서 우승하면 비둘기의 값이 크게 오른다.  
 
지금까지 경주용 비둘기 경매에서 최고가로 기록된 것은 2017년 40만 유로(약 5억1000만원)에 낙찰된 나딘이다. 나딘은 중국 부동산 재벌이 구입했다.  
 
이번에 낙찰된 아르만도는 탁월한 방향감각과 굳센 날개를 가지고 있어 비둘기계의 루이스 해밀턴이라고 불린다. 루이스 해밀턴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F-1 레이서이다.
 
아르만도는 경주에서 은퇴했지만 그의 주인이 아르만도를 번식시켜 그의 자손이 경주하기를 바라는 듯 하다고 전해졌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