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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 ‘깜깜이 전형’ 아니다?…6개 대학 안내서

학생부종합전형  101 가지 이야기 표지

학생부종합전형 101 가지 이야기 표지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 개인의 재능과 특기, 다양성을 살리기 위해 도입된 대입 전형이다. 대학서열화 완화와 학생 개인의 특성을 살린다는 장점과는 달리, 대학별 전형의 차이로 ‘깜깜이 전형’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이에 경희대와 건국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6개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모여 학생부종합전형 대입수요자인 학생·학부모·교사 등을 위한 학생부종합전형 안내서를 발간했다. 6개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은 학생·학부모·교사가 가장 많이 하는 질문 101가지를 모아 『학생부종합전형 101가지 이야기』라는 소책자를 발간했다.
 
교육부의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 사업 공동연구로 진행된 이번 소책자 발간에서 경희대를 포함한 6개 대학은 입학설명회에 참석한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과 관련된 궁금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대입상담교사단이 그동안 학생과의 상담 과정에서 자주 듣던 질문들을 모아 최종 1,578건 중 질문 빈도가 높은 101가지 질문을 최종 선정했다.  
 
이 질문에 6개 대학 11명의 연구진이 초안을 작성하고 대교협의 대입상담교사단과 대학 입학관계자의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종 답변을 완성했다. 이 소책자는 크게 △ 학생부종합전형 제도 및 정책 일반 △ 서류평가 요소 △ 서류평가 자료 △ 면접 △ 전형결과 및 기타의 5가지 부문으로 구성됐다.
 
이 소책자는 연구에 참여한 경희대, 건국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입학홈페이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센터 대입정보포털 등에서 무료로 다운 로드 받을 수 있다. 공동연구의 연구책임자인 경희대학교 입학전형연구센터 임진택 수석입학사정관은 “『학생부종합전형 101가지 이야기』는 학종을 실제 담당하는 입학사정관이 직접 작성한 만큼 ‘학종은 깜깜이 전형’이라는 비판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대입 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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