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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나흘 만에 하락 전환…코스닥은 750선 아래로 밀려

코스피 지수가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지수는 750선 밑으로 떨어졌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87포인트(0.09%) 내린 2177.62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22포인트(0.56%) 하락한 748.91로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잠정)에서 개인은 387억원을 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2억원과 160억원을 팔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00원(0.46%) 상승했다. SK하이닉스(0.29%)와 LG화학(0.96%)과 셀트리온(1%)도 올랐다.
 
김현석 삼성전자 가전부문 사장이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한국과 미국에서부터 세계 첫 5G 폰을 공급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김영민 기자

김현석 삼성전자 가전부문 사장이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한국과 미국에서부터 세계 첫 5G 폰을 공급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김영민 기자

반면 네이버(-1.14%)와 한국전력(-2.9%)은 전날보다 하락했다.
 
코스닥은 장중 한때 757.88까지 올랐지만 오후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인이 1701억원을 사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7억원, 761억원을 팔았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0.57%)와 신라젠(0.15%)은 소폭 상승세를 탔다. CJ ENM과 바이로메드는 각각 0.09%, 3.21% 하락했다.
  
 
코스닥의 벤처투자 관련 종목은 오전 한때 상승세를 보였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날보다 13.77% 오른 7850원에 마감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코스닥벤처팀장은 “지난달 말부터 코스닥 시장에 전반적으로 훈풍이 불고 있다"며 "의류와 바이오, 미세먼지 관련 업종을 관심 있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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