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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프랑스 레스토랑 ‘메종드꼬레’ 오픈 무산

[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가수 정준영(30)이 프랑스 파리에 준비 중이던 레스토랑 정식 오픈이 사실상 무산됐다.
 
정준영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서울에서 파리로’라는 콘셉트로 2주간 팝업 레스토랑을 진행했다.  
 
19일 이데일리는 “정준영이 프랑스에서 준비하던 ‘메종드꼬레’ 오픈이 무산됐다”면서 “정식 오픈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지분의 50%를 가지고 있던 정준영의 사건이 터지면서 현재는 무산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팝업 운영 당시 레스토랑은 미슐랭 1스타 셰프들과 콜라보한 메뉴를 선보이며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레스토랑은 올해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었으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마다 정준영을 비난하는 댓글이 쇄도하자 11일 밤 SNS를 돌연 삭제했다.
 
정준영의 동업자로 알려진 레스토랑 대표 A씨도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레스토랑 계정 태그를 삭제했다.
 
정준영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에 레스토랑 ‘메종드꼬레’를 3년의 준비 끝에 오픈했다고 전했다. 당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랜 준비 기간 끝에 드디어 파리에서 제 레스토랑의 시작을 알린다. 한 달 팝업 그리고 내년 오픈으로 달린다”며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정말 행복한 순간”이라며 레스토랑 오픈을 앞두고 감회를 밝히기도 했다.
 
레스토랑 지분 50%를 가진 정준영이 성관계 몰래카메라 사태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레스토랑 오픈은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다. 앞서 두 차례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은 정준영은 현재 구속영장 신청된 상태로, 실형 선고 가능성에도 무게가 쏠리는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정준영은 2015년부터 승리 등 동료연예인과 지인 8명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불법 촬영물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8일 성관계 불법촬영 및 영상 유포 혐의로 입건된 정준영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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