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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그 변화의 시작 HWPL 특집] ‘전쟁의 위협에서 스스로를 지켜내자’…111개국 851개 단체와 평화 염원 전파

IPYG·IWPG의 전쟁종식 활동
 
전쟁의 최대 피해자는 청년과 민간인이다. 청년이 징집되고, 민간인 중에서도 특히 여성은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이게 된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산하 국제청년평화그룹(IPYG)과 협력단체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전쟁 종식 촉구 활동을 펼치는 이유다.
 
2013년 5월 25일, 청년의 시대적 사명으로 평화를 선언했던 ‘세계평화선언문’으로부터 탄생한 IPYG는 세계 청년이 연합해 전쟁의 위협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평화를 유산으로 남기자는 목적으로 111개국 851개 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제법 제정 캠페인 ▶평화 걷기 대회 ▶평화의 손편지(피스레터) 등을 진행하며 청년 중심의 평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IPYG는 111개국 851개 단체와 협력해 평화 걷기 대회, 평화의 손편지(피스레터)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청년 중심의 평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사진은 베를린에서 개최된 피스레터 캠페인.

IPYG는 111개국 851개 단체와 협력해 평화 걷기 대회, 평화의 손편지(피스레터)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청년 중심의 평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사진은 베를린에서 개최된 피스레터 캠페인.

 
또 세계평화선언문 기념행사와 더불어 지난해 평화걷기대회에는 50여 개국 80여 개 도시 100만여 명이 참여했다. 이런 저력으로 IPYG는 DPCW 제정의 필요성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DPCW가 공표된 후로는 174개국 100만여 명이 평화의 국제법 제정을 촉구하는 ‘레지슬레이트 피스(Legislate Peace)’ 서명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에서는 시장, 국회의원, 장관, 국무총리와 대통령에게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손편지 15만여 통을 전달했다. 세계 22개국 청년들 역시 피스레터 캠페인을 진행, 8개국 9명의 전현직 대통령과 총리에게 전달했다.
 
IWPG는 지구촌 여성들이 이제는 ‘평화를 염원’하는 것 이상의 실질적 움직임을 펼쳐야 한다며 여성들의 의식을 일깨우고 있다.
 
한국에서는 전국 IWPG 지부의 봉사활동을 기초로 ▶국제법 제정 촉구 운동 ▶남북정상회담 기념행사 ▶한반도 평화통일 천만인 서명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또 ▶무기 형태 장난감 근절 캠페인 ▶온라인으로 전파되는 폭력문화 근절 등 전쟁 관련 체계를 근절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네팔·벨라루스·튀니지·크로아티아·키르기스스탄 등의 전현직 영부인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는 DPCW 지지 촉구와 여성 평화활동을 하고 있다. 또 130개국 100여 개 지부 76만여 명의 협력회원들을 통해 평화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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